[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한국고전번역원(원장 이명학)은 서울 은평구청(청장 김우영)․SH공사(사장 변창흠)와 함께 11일 오전 11시 서울 은평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은평구 지역발전, 고전번역원 신청사 건립, 공사 토지의 효율적 이용에 대한 협력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사진>.
이 양해각서에 따르면, 번역원은 은평구 진관동 163-5 일원의 부지 일부를 매입, 2016년 착공하게 됨으로써 신청사 건립이라는 ‘50년 숙원’을 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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