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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광글라스, 친환경 유리 저장용기 ‘글라스락 홈메이드 세트’ 출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삼광글라스(대표 이도행)가 다양한 친환경 유리 저장용기 신제품으로 구성된 ‘글라스락 홈메이드 세트’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인 레트로 캐니스터, 캐닝 자와 캐닝 머그, 나노 보틀 그리고 스퀘어 스윙병으로 구성된 ‘글라스락 홈메이트 세트’는 최근 건강을 위해 발효 식품, 저장 식품 등을 직접 만들어 먹는 가정이 늘면서 저장용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삼광글라스가 새롭게 출시한 ‘글라스락 홈메이드 세트’. [사진제공=글라스락]


우선, 숨쉬는 저장용기인 레트로 캐니스터(1ℓㆍ2ℓㆍ4ℓ)는 투명 뚜껑에 에어홀 시스템을 적용해 발효식품의 가스를 배출하고 외부 공기는 완벽 차단하는 천연 유리 소재 제품으로 식품의 맛과 향을 오래 유지시킬 수 있으며, 색이나 냄새 배임이 없어 위생적이다. 실리콘 패킹으로 밀폐력을 더했고, 스테인리스 소재의 원터치 버클로 개폐가 간편하다.

캐닝 자(500㎖ㆍ1ℓ)와 캐닝 머그(500㎖)는 유리병과 머그 형태 등 두 가지 디자인으로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스크류 방식의 스테인리스 캡을 적용했다. 천연 유리 소재로 각종 절임 음식이나 잼, 과일청, 조미료 등을 담아 장기간 보관할 수 있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손잡이가 있어 음료 텀블러로 사용할 수 있고 용량 눈금이 표시돼 계량컵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휴대용 유리 물병인 나노 보틀(240㎖)은 친환경 일반 유리 소재와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캡에 부착된 고리를 활용해 배낭이나 자전거 등에 걸 수 있어 아웃도어 활동 시 활용하기 좋다.

스퀘어 스윙병(500㎖ㆍ1ℓ) 역시 유리 소재로 위생적이며, 압축 스테인리스 고리와 실리콘 마개로 내용물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직사각 형태의 슬림한 웨이브 디자인으로 다양한 공간에 포인트가 되며, 더치 커피와 각종 오일 및 소스, 음료 등을 담아 보관하기 좋다.

한편, 글라스락 홈메이드 세트는 12일 오후 5시 40분부터 약 60분간 현대 홈쇼핑 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총 20종에 접이식 실리콘 깔때기와 병 세척솔도 함께 증정하며 가격은 7만9800원이다. CJ 오쇼핑에서도 오는 19일 오후 3시 40분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삼광글라스 공식 쇼핑몰 유하스몰(www.uhasm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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