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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e(돌), ‘후룻&그레인’ 곡물파우더 2종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100여년 역사의 청과브랜드 Dole(돌)은 다양한 곡물과 과일, 유산균을 한 봉에 담아 물이나 우유에 넣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곡물 파우더, ‘후룻&그레인’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미, 통밀, 찹쌀, 옥수수 등 11가지 곡물에 7가지 과일과 유산균을 함유한 ‘후룻&그레인’은 기존 선식이나 곡물 파우더와 달리 동결건조 과일 조각을 넣어 고소한 맛과 더불어 달콤하고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의 과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포화지방, 트랜스 지방, 콜레스테롤이 0%로 다가오는 여름을 앞두고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의 식사대용식이나 간식대용으로 좋다. 믹스베리와 트로피칼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돼 본인의 기호에 맞는 과일 맛을 선택할 수 있다. 물이나 우유에 넣어 흔들어 먹는 일반적인 방법 외에 얼음 빙수 위에 토핑으로 뿌리면 과일이 씹히는 맛이 특징인 곡물 빙수로도 즐길 수 있다.

후룻&그레인 2종은 온라인 마켓에서 한 봉에 1500원, 한 팩(7입)에 1만5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런칭 기념으로 옥션에서는 1팩(7개입)에 9900원 무료배송으로 살 수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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