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과 라섹의 단점을 보완한 신개념 시력교정술로 주목 받고 있는 스마일라식 수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의료진이 국내에 있다.
스마일라식은 안전성을 검증 받고 전세계적으로 20만건 이상 시행되고 있는 수술법으로, 국내 안과의원 중 최초로 스마일라식 인증하고 도입한 사람은 눈에미소안과의 구형진 원장이다. 2012년 스마일라식 첫 수술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3,000case 의 수술을 집도 하였으며, 이렇게 단일 의료진이 10,000case 이상의 수술 집도한 것은 세계 최초 및 최다 수술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더욱 크다.
스마일라식은 각막절개량이 최소 2mm까지 가능한 수술방식으로 수술 시 각막신경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때문에 수술 시 잔여 각막량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 각막이 얇거나 고도근시를 갖고 있는 환자들에게도 수술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스마일라식의 각막절개 길이는 3~4mm로 평균 수술시간은 20분 내외이지만, 구형진 원장은 평균보다 짧은 10분 내외의 시간 동안 각막의 2mm만을 절개하여 스마일라식 수술을 진행한다. 작은 눈의 동공 테두리 부분을 절개한다고 생각했을 때, 0.01mm의 각막 절개량 차이가 얼마나 큰 것인지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처럼 구형진 원장의 수술이 조금 더 세밀하고 빠르게 진행될 수 있는 건 다양한 케이스의 풍부한 수술을 진행한 경험들이 축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스마일라식은 각막을 최소 절개한 뒤, 각막을 투과하는 레이저를 사용하여 교정량만큼의 각막실질에 조사한 후 절개부위를 통해 분리한다. 이러한 수술 과정에서 각막 절개량과 수술시간이 단축될수록 각막 손상량과 회복기간이 줄어들며, 수술 시 각막이 외부위험요소에 노출되는 시간 또한 줄어들어 세균감염 등의 원인에 의한 후유증이나 부작용 발생 확률도 낮출 수 있다
구형진 원장은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의 학회, 세미나 등에 참여해 ‘의료진의 수술경험에 따른 기술력이 높을수록 부작용 예방 측면에서 완성도 높은 수술 결과를 이끌어 낸다’는 점을 증명한 바 있다. 이러한 검증을 통해 인정을 받은 결과로, 국내 유일(국가당 1명만을 선정)의 스마일라식 래퍼런스 닥터로 선정 되었으며, 이 역시 스마일라식 수술에 대한 기술력, 고객들의 만족도, 수술성과 등을 총괄적으로 평가하여 선정된다.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스마일라식 수술과 관련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고 있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현재 구형진 원장은 눈에미소안과의 대표 원장인 동시에 많은 스마일라식 의료진의 표본이 되는 ‘스마일라식 레퍼런스 닥터’의 자격으로 세계 학회 및 세미나에 강연자로 초청받아 활발히 활동 중이며, 2014년 세계안과협회에서 수여하는 ‘스마일라식 세계권위자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국내 최초 스마일라식 도입부터 시작해 세계 권위자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 구형진 원장의 성과와 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