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호수의나라 수오미(대표 이미라)가 창사 7주년을 맞아 고객 소통 강화를 위해 오는 10일 서울광장에서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수오미는 고객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의 소리를 듣고 품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수오미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행사 당일 순둥이 부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호수의나라 수오미 순둥이 물티슈. [사진제공=수오미]

카카오스토리 오픈 기념 이벤트로 현장에서 소식받기를 눌러주는 모든 분께 순둥이 엠보싱 휴대용 물티슈를 증정하고, 7주년 응원 메시지를 남겨준 10분을 추첨해 물티슈 1박스도 증정한다.

또,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수오미 관계자는 “고객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감으로써 품질 개발 및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행사, SNS 채널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가 주최하는 ‘다둥이 마라톤 대회’는 결혼 및 출산을 장려하고, 아이들이 서로 어울리며 마음껏 달릴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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