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대표이사 전석락)은 오랜 기간의 연구 끝에 산양유성분 100%에 기능성 성분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순 산양유아식’ 제품을 새롭게 출시해 발매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순 산양유아식은 아이들이 소화를 못 시키는 과도한 성분은 줄이고, 장 건강과 소화흡수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생 유산균 3종을 보강해 별도로 유산균제를 먹일 필요없이 장 활동이 미숙한 아기들이 부드러운 변을 볼 수 있도록 도와 아기와 엄마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아이배냇 순 산양유아식은 일반 산양유아식의 젖소 유당 사용과 달리, 산양유 이외의 우유나 우유유래성분(유당)등 젖소 우유성분을 일체 섞지 않았다. 유당 성분까지 모두 산양유 원유에서 추출하는 등 유성분 전체를 오직 산양유성분 100%만으로 설계돼 원유의 신선함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유아기 두뇌발달과 시각 형성에 좋은 DHA와 아라키돈산을 1:1.5로 맞춤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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