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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 본사, 어린이날엔 동화마을로 변신한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어린이날 농심에 가면 뽀로로, 타요, 폴리를 만날 수 있다.

농심은 다가오는 어린이 날을 맞아 신대방동 본사 사옥을 동화마을로 꾸미고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농심은 새우깡, 통밀콘, 쫄병스낵 등으로 만든 스낵집을 제작∙ 및 전시하고,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만든 작품을 선정해 상품도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뽀로로, 타요, 농심 너구리 캐릭터 등과 함께 하는 기념촬영과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 대형 비누방울 체험,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어린이가 좋아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미아방지 팔찌 배부, 부모들을 위한 육아정보 제공 부스도 마련한다. 참가자들을 위해 새우깡, 바나나킥, 백산수 등 기념품도 푸짐하며, 어린이날 당일에 한해 주차장도 무료 개방한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 어린이날 행사는 사전 행사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는 지역 인기 축제로 자리잡았다”며 “농심이 준비한 작은 정성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심의 어린이날 행사는 지난 2008년부터 8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평균 5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고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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