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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벤져스' 개봉 2주차 84.8%의 경이로운 예매율 기록
사진제공 : CJ엔터테인먼트

[ 헤럴드 H스포츠=구민승기자 ] 역대 외화 최단기간 400만 관객 돌파하며 폭풍 흥행 중인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 2주차 영진위통합전산망 및 주요 극장과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80~90% 이상의 압도적인 예매율로 1위를 석권했다. (각본/감독: 조스 웨던 | 제작: 마블스튜디오 | 수입/배급: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개봉: 4월 23일)

개봉 7일째 오전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외화 최단기간 스코어를 달성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관객들의 폭풍 입소문으로 개봉 2주차에도 뜨거운 열기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멀티플렉스 사이트인 CGV에서는 무려 90.1%, 롯데시네마는 81%, 메가박스는 84%로 압도적인 예매율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역대 2주차 개봉작 중 온라인 예매사이트 맥스무비는 88.04%, 다음에서 86.5% 이상의 압도적인 예매율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전 예매 사이트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수요일 오후 1시 기준 사전 예매량만 48만 3천장으로 <명량>이 개봉 2주차 목요일에 세운 67%의 예매율을 뛰어넘었으며, 49만 장의 사전 예매량을 근소하게 추격하고 있다. 더불어 역대 4월에 개봉했던 <아이언맨3>, <어벤져스>, <아이언맨2> 기록을 모두 압도적으로 누른 예매 기록이다. 이는 봄철 비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향한 관객들의 무한한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다.

개봉 주 역대 최고 사전 예매율 및 예매량을 기록했던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개봉 2주차에도 최고의 예매율과 예매량으로 단연 2015년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특히 영화는 다가오는 근로자의 날부터 어린이날까지 황금 연휴 기간 또 한번 관객몰이에 나선다.

국내 개봉 2주차에도 변함없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절찬 상영 중이며 앞으로의 월드와이드 스코어가 더욱 기대된다.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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