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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 브리핑> 현대차, 청년창업 지원 본격시동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청년 창업 지원사업인 ‘H-온드림 오디션 4기’ 사업이 본격 시동을 걸었다.

현대차그룹은 2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나인트리컨벤션에서 문기섭 고용노동부 고령사회인력정책관, 유영학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온드림 오디션 4기’ 최종 선발팀을 시상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4월 1일부터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사회적기업가 육성 사업’을 수료한 전국 340여개 팀을 대상으로 예선 및 본선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향후 1년 간의 창업교육 과정을 받게 될 인큐베이팅(Incubating)그룹 15개팀과 ▷향후 경제적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디벨로핑(Developing)그룹 15개팀 등 총 30개팀을 선발했다.

올해는 취약계층 사회서비스, 지역사회 개발 등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팀들이 선정됐다.


조민선 기자/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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