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행복한 부자가 되는 법, ‘30대에 깨달은 부의 법칙’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즐거운 목표를 찾아라”

우리는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그러나 부자의 기준이 정확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 수 있는지 방법도 모른 채 막연히 부자가 되고 싶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도 사실이다.

최근 출간된 ‘30대에 깨달은 부의 법칙’은 뜬구름 잡듯 부자가 되길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참고가 될만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부와 행복을 염원하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이 직접 깨닫고 현실화한 ‘부의 법칙’을 전해주기 위해 책을 저술했다는 저자의 말에서부터 ‘행복한 부자’의 기운이 느껴진다.

총 9장으로 구성된 책 내용 중 저자는 첫 장에서부터 ‘생각의 뿌리’를 바꾸라고 조언하고 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라는 속담을 예로 들며 우리의 생각 역시도 좋은 생각을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고 안 좋은 생각을 하면 안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된다고 설명한다.

특히 이 책에서는 생각과 부의 상관 관계를 일목요연하면서도 알기 쉽게 정리해줌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생각의 뿌리를 좋은 쪽으로 바꾸도록 유도한다. 그 다음 ‘부자와 어울려라’에서는 이미 성공의 경험을 여러 번 맛본 부자들이 그동안 걸어온 길을 따라가기만 해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들과 어울리다 보면 성공의 기운도 나눠 받게 되고, 부자가 되는 방법을 가까이서 보고 배울 수 있다는 게 저자의 설명이다.

또한 ‘첫 단추의’ 중요성도 강하게 피력하고 있다. 어떤 일을 진행함에 있어 첫 단추가 잘 끼워졌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따라 다음 단계의 전망을 가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첫 단추를 어떻게 올바르게 잠가야 하는지 아주 명확한 방법을 제시해 놓았다.

이 밖에도 9장 ‘감사하는 마음과 감사의 힘’에서는 항상 부모에게 감사하고 주변의 부정적인 사람이나 부정적인 상황에도 늘 감사를 표하며 지낸다면 좋은 기회를 맞이할 수 있을 거라 설명한다. 상황이 좋지 않다면 이제 좋아질 일만 남았음에 감사하고, 좋은 상황이라면 항상 좋은 일만 일어남에 감사하라는 것. 사소한 태도의 변화가 많은 것을 가져다 준다는 점을 이 책에서는 역설하고 있다.

한편 30대에 깨달음을 얻고 ‘행복한 부자가 되는 법’에 관한 책을 쓴 저자는 본인 스스로도 드라마틱한 인생사를 써왔다. 10대 때에는 반에서 꼴찌도 했고, 대학시절에는 방황을 거듭하다 학사경고도 받았다. 하지만 지금은 경영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논문을 쓰는 도중에 틈틈이 집필을 하면서 책까지 내게 됐고, 부의 법칙을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완벽한 ‘인생 역전’을 이룬 것이다.

책 읽기 좋은 계절, 저자의 삶의 노하우가 오롯이 녹아있는 ‘30대에 깨달은 부의 법칙’을 통해 ‘생각과 부’의 연결고리를 찾아 행복한 부자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