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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성복 예지엔, 단독주택 최고 청약경쟁률 6.1대 1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수지성복 예지엔 단독 테라스하우스’가 1순위 청약접수에서 모두 마감됐다.

시행사 예지엔은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수지성복 예지엔 단독 테라스하우스의 청약결과 평균 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4개 전 타입 1순위에 마감됐다고 29일 밝혔다.

박형근 예지엔 단독 테라스하우스 분양본부장은 “신분당선 연장역인 ‘성복역’이 인근에 들어서는 등의 교통 호재와 기존 조성된 우수한 주거ㆍ교육 인프라에 대한 기대감,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좋은 반응을 얻은 이유”라고 분석했다.

그는 “단독주택은 토지가격이나 건축비 등 분양가 책정 기준이 아파트와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동일선상에서의 비교가 어렵고 청약경쟁이 발생하는 것 자체가 이례적인 일”이라며 “예지엔 단독 테라스하우스의 청약경쟁률은 단독주택 분양업계에서는 전례없는 사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지성복 예지엔 단독 테라스하우스는 73가구의 단독주택(분양면적 기준 100~140㎡)으로 넓은 테라스와 각 가구마다 개별 제공되는 정원, 실내 선큰가든, 단지 내 유아 놀이터 등이 제공된다.

다음달 2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간 계약일이다. 계약금 5%를 먼저 납입하고 다음달 지정일에 5%를 추가 납부하며 중도금 30%(무이자 금융지원)는 무이자 금융지원한다. 잔금은 60%다. 자금관리는 코리아신탁이 맡았다. 1899-6486

jumpcut@heraldcorp.com



<사진>수지성복 예지엔 단독주택 테리스하우스 견본주택에 방문객이 길에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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