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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관광주간 가볼 곳 ③인천ㆍ대전] 팔미도 등대에서의 하룻밤…자녀와 함께 충청도 농촌체험도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본격적인 봄 관광주간을 맞아 관광주간 홈페이지(http://spring.visit

korea.or.kr)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지역별 관광주간 대표 프로그램과 실속있는 할인혜택을 소개했다. 전북 관광주간 아날로그 생생장터, 충북 힐링 스파투어 등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관광주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에버랜드 리조트, 이마트, 홈플러스, 고양HiFC프로축구단 등 총 19개 민간기업, 약 3천600개 업체에서 폭넓은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인천 관광주간 태표 프로그램.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섬마을에서 ‘삼시세끼’…팔미도 등대에서의 하룻밤=수도권 유일의 섬 관광자원을 보유한 인천에서는 해산물을 직접 잡아 요리해볼 수 있는 섬마을 체험 프로그램 ‘삼시세끼’와, 인천 대표 섬을 탐방할 수 있는 ‘10島10色’, 대한민국 최초의 등대, 팔미도 등대에서 가족과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아빠와 등대여행’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기차타고 떠나는 충청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농촌체험=자연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충청북도에서는 열차를 타고 떠나는 생생한 농촌체험과 지친 몸에 휴식을 줄 수 있는 스파 투어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관광주간 기간 동안 충북 관할 철도역을 이용하여 농촌 체험을 즐기면 체험비를 50% 할인 받을 수 있다. 대전에서는 유성구의 특화 관광자원인 온천을 활용한 야외온천, 족욕체험 등 힐링온천 가족체험여행이 기다리고 있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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