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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창조문화 축제 ‘C-페스티벌 2015’ 30일 코엑스서 개막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30일부터 5월10일까지 문화ㆍ예술ㆍ기술을 아우르는 글로벌 창조 문화 축제인 ‘C-페스티벌 2015’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광장에서 열린다.

이 페스티벌은 무역센터를 아시아의 마이스(MICEㆍ전시박람회산업) 비즈니스 중심지로 만들고, 서비스 산업 육성을 통해 국내 경기를 부양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C-페스티벌 운영위원장인 변보경<사진> 코엑스 사장은 “‘C-페스티벌’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신성장 동력산업인 마이스 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자 무역센터와 코엑스를 중심으로 다수의 민관이 협력해 만들어낸 작품”이라며 “C-페스티벌을 통해 무역센터를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봐야 하는 장소(Must Visit)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매년 확대 발전시키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기간은 4월말부터 중국, 일본, 러시아 등 인접 국가의 공휴일과 맞물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까지 고려했다.

‘C-페스티벌 2015’는 아시아의 문화트렌드를 교류하는 ‘아시아 매니아(ASIA Menia)’, 아트마케팅의 대표 기업과 아티스트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미래를 선보이는 ‘크리에이티브 유(Creative U)’, IT강국의 첨단 문화예술 산업의 노하우를 소개하는 ‘컬쳐 테크 페어(Culture-Tech Fair)’ 등의 행사가 열린다.

/dsch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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