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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민 기자의 테마있는 명소] 제천 박달재 리솜포레스트-삼림욕ㆍ스파로 심신을 한번에 씻는다
[헤럴드경제=제천] 녹음이 우거진 산은 ‘자연의 성(城)’이다. 그 성 안에 ‘나홀로 리조트’가 있다. 컨셉은 힐링이다. 빌라형 리조트는 그 자체가 단독형으로 숲 속에 나홀로 있는 느낌에 빠져들게 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공기가 좋다는 해발 500m 전후의 박달재 깊은 산 속에서 자연스럽게 누리는 삼림욕과 리조트가 특별하게 갖춘 스파로 심신을 고루고루 씻고 힐링케 해준다. 제천 박달재 리솜포레스트가 숲을 주제로 조성한 깊은 산 속 이 리조트는 힐링용 휴양지로서의 조건을 두루 갖추었다. 

리솜포레스트의 빌라형 숙소.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촬영한 건물.  남민 기자/suntopia@heraldcorp.com

풍수지리적으로도 구학산과 주론산이 아늑하게 품은 계곡에 터를 잡아 명당의 기운을 듬뿍 뿜어주는 그곳에서 삼림욕과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리솜포레스트의 해브나인(HAVE9) 힐링스파는 16,500㎡ 규모의 면적에 노천 포레스트스파, 2개의 성인전용 바데풀스파, 키즈 전용 아쿠아플레이존 그리고 피톤치드스파존, 사상체질스파존, 옹달샘형 포레스트스파존, 해브나인 뷰티스파존 등 특별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고 에코힐링, 키즈힐링, 한방힐링, 아트힐링 등 전문 힐링프로그램마다 각 파트별 힐링메이트가 함께 해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스파체험을 할 수 있다는게 특징이다.

명품 스파[사진=리솜포레스트 제공]

건설 때부터 주목받은 친환경 단지 조성은 언제 거닐어도 사색의 공간이다. 친환경 덕분에 울창한 숲에는 야생화가 아름답게 피고 다람쥐, 청솔모가 곳곳에서 기습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진다. 산 위쪽에 위치한 별똥카페에서는 색다른 고공 카페의 멋을 즐길 수 있다.

리솜포레스트는 신체 및 마음의 휴식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요가, 필라테스 등의 액티비티를 비롯 도예, 다도, 음악회, 별자리 관찰 등 흥미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자연 속에서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리솜포레스트는 이제 호텔형 리조트 건설에도 서두르고 있다. 빌라형과 함께 숲 속에서 힐링과 낭만을 함께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주변 여행지=박달재, 박달재 자연휴양림,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청풍문화재단지, 청풍호, 의림지


리조트 내를 운행하는 전기차. 남민 기자/suntopia@heraldcorp.com
28평형의 침대방. 남민 기자/suntopia@heraldcorp.com
28평형의 온돌방. 남민 기자/suntopia@heraldcorp.com
28평형의 거실. 남민 기자/suntopia@heraldcorp.com
리솜포레스트의 초저녁 풍경. 남민 기자/suntopia@heraldcorp.com
리솜포레스트의 야경. 남민 기자/suntopia@heraldcorp.com
먼 경치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남민 기자/suntopia@heraldcorp.com
레스토랑 모습. 남민 기자/suntopia@heraldcorp.com
레스토랑. 남민 기자/suntopia@heraldcorp.com
레스토랑. 남민 기자/suntopia@heraldcorp.com

글ㆍ사진=남민 기자/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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