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섬유질로 장기 불순물 제거하고 해독작용으로 체내 독소 배출 효과 탁월
과도한 스트레스와 함께 패스트푸드, 육류 섭취 등으로 현대인들의 건강이 위협 받고 있는 가운데 건강식으로 뿌리채소가 주목받고 있다. 뿌리채소는 채소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건강 식재료이다. 사포닌, 베타카로틴, 비타민 등 영양이 풍부한데다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증진, 원기회복 등의 효능을 지니고 있다.
최근에는 봄철 황사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뿌리채소의 체내 축적된 노폐물 및 중금속 배출 효능이 크게 각광받고 있다.
뿌리채소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장기의 불순물을 제거해 주고 각종 해독작용으로 몸 안의 독소 배출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껍질에는 항산화 물질인 파이토케미칼이라는 식물성 화학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봄철 자외선 노출로 인해 손상된 피부미용에도 좋다.
뿌리채소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보다 간편하게 뿌리채소의 영양을 마실 수 있는 음료 시장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닐슨 조사에 의하면 시판에서의 뿌리채소 혼합주스의 매출은 2012년 210억 원, 2013년 230억 원으로 나타났고 2014년은 320억으로 전년대비 40%가 넘는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Nielsen Retail Index)
한국야쿠르트도 뿌리채소 그대로의 건강함을 살린 ‘하루야채 뿌리채소’를 통해 ‘뿌리채소’ 열풍을 프리미엄 냉장주스로 이끌어 나가기 시작했다.
‘하루야채 뿌리채소’는 레드비트, 우엉, 칡, 더덕, 연근 등 15가지 몸에 좋은 뿌리채소를 한 병에 담아내어 이 제품 한 병으로 균형있는 영양 섭취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일 야채권장량 350g을 충족시켜줌으로써 간편하게 체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한국야쿠르트는 뿌리채소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하루야채 제품을 개발하여 하루야채 브랜드를 대표적인 프리미엄 냉장 주스 브랜드로 유지,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이달 10일에는 ‘건강요리 콘테스트’ 본선을 개최하면서 하루야채 뿌리채소를 통해 손쉽게 건강요리를 만드는 행사도 가졌다. 뿌리채소 요리전문가인 ‘이와사키 유카’씨가 심사위원으로 나서 뿌리채소를 이용한 다양한 건강식이 만들어져 화제를 일으켰다.
콘테스트에서 선보인 뿌리채소 요리는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 홈페이지(http://www.haruyachae.co.kr/rootrecipeevent/)를 통해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채승범 한국야쿠르트 마케팅 이사는 "하루야채는 가장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채소로 엄격하게 생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만을 생각하여 전 국민 체질개선에 앞장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