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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위뉴타운 첫 분양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24일 견본주택 연다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첫 아파트가 선을 보인다.

코오롱글로벌은 24일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지하3층~ 지상30층, 5개동, 513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전용면적 59~97㎡로 구성됐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59㎡ 104가구, 84㎡ 230가구, 93㎡ 펜트하우스 1가구 등 모두 335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지하철 1ㆍ4ㆍ6호선을 이용이 편하며 북부, 동부간선도로가 인접해 있다. 서울 경전철 동북선 신설역도 단지 앞에 들어설 예정이다.

꿈의숲 코오롱하늘채 조감도 (자료=코오롱글로벌)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월계 이마트, 월곡 홈플러스, 고려대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장곡초, 장월초, 남대문중, 창문여중ㆍ고, 광운대, 고려대 등 각급 학교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 인근(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에 마련된다.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내달 7일 발표되며 계약은 12~14일 사이 진행될 계획이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 1899-8774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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