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는 지하 4층~지상 29층 2개동에 아파트 264가구와 오피스텔 55실 등 총 319가구로 지어지는 복합단지다. 최근 아파트를 분양해 1순위 청약 완판을 기록했고, 이번에 오피스텔은 조합원 몫을 제외한 전용면적 34∼65㎡ 51실을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부터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서 ‘래미안’ 브랜드로 첫 공급하는 물량인데다 구의ㆍ자양재정비촉진지구에 들어서 주거환경 개선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래미안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더해져 수요자들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을 도보 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2ㆍ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가깝다.
또 자양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잠실대교, 청담대교 등의 도로 접근성도 좋다. 특히, 단지 앞 잠실대교를 이용하면 ‘잠실 제2롯데월드’가 있는 잠실역까지 약 7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남측으로는 뚝섬한강공원이, 북측으로는 서울 어린이대공원이 있으며, 자양초교, 건국대학교 및 사대부속 중ㆍ고교 등을 걸어서다닐 수 있다. 또한, 스타시티몰,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도 가깝다.
건국대병원, 광진문화센터, 광진구청, 우체국 등 공공시설 및 병원의 이용도 편리하다.
청약일정은 5월 6일 청약신청을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7일, 계약은 8일 진행된다. 청약 신청 접수는 ‘래미안 프리미어팰리스 오피스텔 분양홍보관’에서 이뤄진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광진구 자양로 75 삼원빌딩 3층에 있다.
한편, 구의ㆍ자양재정비촉진지구는 약 38만여㎡ 부지에 2700여가구를 건립해 6600여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도심재정비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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