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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세라티, 상하이 현대미술관에 작품 전시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마세라티가 이탈리안 예술가 올리비에로 레이날디(Oliviero Rainaldi)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상하이 현대미술관에 작품을 전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상하이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조각가 올리비에로 레이날디와 마세라티 회장 헤럴드 웨스터(Herald Wester), 상하이 현대미술관장 사무엘 쿵(Samuel Kung)을 비롯해 2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다.


올리비에로 레이날디의 작품 ‘Neptune in the Wind’는 마세라티 창립 100년의 탄생 히스토리를 담았다. 작가는 심플함과 유려한 선, 그리고 고전적 아름다움을 역동적인 인물 형상으로 승화시켜 작품을 완성했다. 특히 마세라티 특유의 강렬함, 역동성, 속도감 그리고 우아함을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이 전시회는 오는 5월 24일까지 진행된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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