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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현, 6월부터 서울ㆍ대구ㆍ부산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박정현이 오는 6월부터 ‘아이 엠 유아 미(I Am You Are Me)’란 타이틀로 서울, 대구,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벌인다

박정현은 오는 6월 12~14일ㆍ19~21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을 시작으로, 27~28일 대구 경북대 대강당, 7월 11~12일 KBS 부산홀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소속사 블루프린트뮤직은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 ‘아이 엠 유 아 미’는 박정현이 직접 작사ㆍ작곡한 곡 ‘애니 아더 맨(Any Other Man)’의 가사 중 일부분으로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은, 자기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는 의미”라며 “올해 MBC ‘나는 가수다’의 진행자와 가수로서 방송에서 보여준 화려한 모습 대신 있는 그대로의 박정현을 콘서트 무대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콘서트 예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http://tic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VIP석 12만1000원, R석 11만원, S석 9만9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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