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마이 밸런타인(Be My Valentine)’이란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정엽이 4년 만에 마련하는 소극장 콘서트이다. 정엽은 지난해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정규 3집을 작업해왔다. 이번 콘서트에서 정엽은 정규 3집 수록곡들을 미리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는 5월 21~22일에는 오후 8시, 23~25일에는 오후 6시에 시작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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