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밴드 얼스바운드, 25일 벨로주서 쇼케이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얼스바운드(Earthbound)가 오는 25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벨로주에서 첫 정규 앨범 ‘행오버(Hango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얼스바운드는 서울 재즈 아카데미 출신인 김각성(기타ㆍ보컬), 김영(베이스), 박성국(드럼)으로 이뤄진 3인조 밴드로 록에 재즈의 감성을 더한 음악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얼스바운드는 앨범의 수록곡들을 모두 재편곡해 원곡과 다른 느낌으로 선보이며 미발표곡도 다수 공개한다. 또한 얼스바운드는 이날 무대에서 앨범의 타이틀곡인 ‘서서히 끝나는 노래’ 의 뮤직비디오도 처음 상영한다. 최백호X에코브릿지, 브라운아이드소울 등과 함께 작업해 온 손태흥, 킴보 감독이 각각 총감독과 촬영감독을 맡아 이번 뮤직비디오를 작업했다.

위댄스, 사람12사람이 게스트로 나선다. 티켓 예매는 예매 홈페이지(http://goo.gl/forms/UH3zNjDIv1)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2만원, 현매 2만5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