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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하이모터쇼]600만번째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LWB 최초 공개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랜드로버는 2015 상하이모터쇼에서 랜드로버의 600만번째 모델인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 보그 SE(Range Rover LWB Vouge SE)’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 모델은 4월 2일 솔리헐 공장에서 생산됐으며, 맞춤 제작된 퍼들 램프(Puddle Lamp)로 특별함을 더했다.
랜드로버는 창립 67년을 기념해 600만번째 모델인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 보그 SE(Range Rover LWB Vouge SE)’를 선보였다.

사이드 미러에 내장된 퍼들 램프는 랜드로버 로고와 6,000,000이란 숫자가 함께 나타나도록 디자인됐다. 퍼들 램프는 차량의 잠금이 해제될 때마다 바닥에 그래픽 이미지를 비춰주는 랜드로버의 특징적인 기능이다.

랜드로버 측은 “1970년 최초 공개된 레인지로버는 랜드로버 브랜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플래그십 SUV로 올해 탄생 45주년을 맞았다. 랜드로버는 이를 축하하기 위해 레인지로버를 600만 번째 모델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랜드로버는 창립 67년을 기념해 600만번째 모델인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 보그 SE(Range Rover LWB Vouge SE)’를 선보였다.

2012년 공개된 4세대 레인지로버는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등 최신 파워트레인 라인업과 함께 900mm의 도강 능력, 3500kg의 견인 능력을 갖춰 성능과 효율성의 조화를 보여준다. 또 세련된 디자인과 정교한 인테리어, 안락한 승차감의 조합으로 럭셔리 SUV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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