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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솜털이 뽀송”…제주에서 부화한 아프리카 펭귄들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제주와 여수의 수족관에서 펭귄들이 태어나 화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홍원기)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는 아프리카 쌍둥이 펭귄 2마리가, 여수에서는 1마리가 지난 3월 각각 태어났다. 
제주 쌍둥이 펭귄 펭콩이와 펭킹이. [사진제공=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쌍둥이 펭귄, ‘펭콩이’와 ‘펭킹이’는 약 38일간의 포란 기간을 거쳐 지난 3월 21일과 24일에 각각 부화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달래’는 이보다 앞선 3월 10일, 150g의 건강한 모습으로 세상에 나왔다.

펭귄은 자연상태에서 태어난 2마리의 새끼 중에서도 강한 한 마리만 키우는 것이 일반적인데, 한번에 2마리의 펭귄이 부화해 자라는 것은 국내 수족관에서도 드문 일이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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