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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신부 힐스테이트 984가구 이달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1호선 두정역 인근
현대엔지니어링은 충남 천안시 신부동 ‘힐스테이트 천안 신부’ 984가구를 이달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11층~25층 12개동에 전용면적 59㎡(385가구), 74㎡(337가구), 84㎡(262가구)로 구성된다.

우선 교육 여건이 좋다. 단지와 200m이내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단지 옆으로는 북일고와 북일여고가 위치한다. 단국대, 상명대, 호서대 등 10여개 대학도 걸어서 다닐 수 있을 만큼 가깝다. 

주변에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주변 1km 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천안축구센터 등이 있다. 단국대부속병원도 가깝고, 천호저수지, 태조산 등도 인근에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국철 1호선 두정역과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1번국도와 천안동서대로,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KTX천안아산역도 가깝다.

개발 호재도 많다. 신부동은 재건축 및 재개발 등의 도시재생사업이 한창이며, 단지 주변으로 향후 5500여 가구가 넘는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주변에 시민의 숲, 문화공연장, 각종 편의시설,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을 갖춘 6만1507㎡ 규모의 천안문화광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천안에 들어서는 첫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인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할 예정이어서 전세대란으로 고민 중인 실수요자에게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여성회관 사거리, 성정공원 건너편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하반기 예정이다. 041-522-0223

박일한 기자/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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