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을 견디고 새 봄의 생명력을 담은 달래, 더덕, 냉이, 키조개, 주꾸미 등 식재료들이 봄맞이를 했다. 싱그러운 봄기운을 품은 제철 별미, 그 봄 맛을 느끼지 못했다면 ‘춘래불사춘’(봄은 봄이되, 봄이 아니다)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탱글탱글한 주꾸미는 고소하고 쫀득한 맛이 절정에 올라 봄에 꼭 맛봐야 하는 음식이다. 주꾸미는 100g당 약 47Kcal로 칼로리가 낮고, 지방이 1% 안팎으로 다이어트에 좋고 필수아미노산과 타우린,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어 춘곤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딱 좋은 봄 제철 음식이다.
봄 제철 별미를 맛볼 수 있도록 주꾸미를 비롯 도다리 등 지역별 축제가 개최된다. 4월 중순 들어 도다리, 주꾸미 축제는 마감됐지만, 축제 지역 주변은 여전히 제철이 지나기 전 봄 맛을 보기 위한 인파로 가득하다.
아직까지 봄을 맛보지 못했다면, 산지를 찾지 않더라도 봄의 보양식 주꾸미를 즐길 수 있다. 리치푸드㈜에서 봄을 맞아 피쉬&그릴의 매콤화끈쭈꾸화 메뉴와 피쉬&그릴too의 쭈꾸미와 알주먹밥 메뉴의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것. 몸 값이 비싸진 주꾸미를 보다 저렴하게 맛볼 수 있고, 식사는 물론 친구, 연인과의 술자리까지 즐길 수 있는 기회다.
리치푸드㈜ 관계자는 “쭈꾸미 메뉴는 은은한 불 맛과 매콤한 맛으로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아 평소에도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 제철 맞은 쭈꾸미 메뉴를 보다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 페이스북 리뷰 형식의 경품 행사도 참여해 경품 행운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나뭇가지들이 연초록빛 몸단장을 준비하는 4월, 이번 주말에는 가까운 곳에서 봄나들이를 즐기시고, 피쉬앤그릴과 피시앤그릴too에서 봄의 기운도 맛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리치푸드㈜에서는 할인행사와 함께 경품의 행운을 잡을 수 있는 페이스북 후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피쉬앤그릴과 피쉬&그릴too 에서 쭈꾸미 메뉴를 먹고 기념사진을 공식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 후 인스탁스8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richfood)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