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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브리핑> 리홈쿠첸, 中 최대 무역전시회 캔톤페어 참가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리홈쿠첸(대표 이대희)이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종합 무역박람회 ‘제 117회 중국 춘계 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 5년 연속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리홈쿠첸은 뛰어난 밥맛과 월등한 사용편의성으로 중국 소비자에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IH 압력밥솥을 주력으로, IH 멀티쿠커, IH 전기레인지 및 원액기 등 소형 가전 50여종을 선보였다. 

리홈쿠첸이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종합 무역박람회 ‘제 117회 중국 춘계 수출입상품교역회(캔톤페어)’에 5년 연속으로 참가했다. [사진제공=리홈쿠첸]

특히, 국내 최초 스마트터치 스크린을 적용한 2015년 신제품 ‘탑(TOP)’ 밥솥은 스마트폰처럼 터치하는 새로운 조작 방식으로 해외 바이어 및 참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개막한 제 117회 캔톤페어는 1957년부터 개최해 온 중국 최대 종합 무역박람회다. 매년 두 차례씩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서 열리며, 전 세계 200여개국에서 온 20만여명의 바이어가 참관한다. 


리홈쿠첸은 지난 2010년을 시작으로 꾸준히 캔톤페어에 참여하며 중국 내 입지를 다져왔다.

이대희 리홈쿠첸 대표는 “캔톤페어는 중국 최대 무역박람회인 만큼 자사 제품의 강점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증대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국내에서도 중국 관광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탑(TOP) 밥솥’ 등 리홈쿠첸의 선도적인 기술력이 적용된 프리미엄 제품에 바이어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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