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오는 20일 망고 등을 넣은 과일빙수와 콩빙수, 젤리빙수 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과일빙수(5800원)에 다양한 열대과일과 망고 시럽을 넣어 상큼한 맛을 냈고, 콩빙수(3800원)에는 콩가루와 곶감ㆍ찹쌀떡을 넣어 고소함을 가미했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
3색 젤리와 팥, 아이스크림이 들어가는 젤리빙수(3500원) 달콤함이 특징이다.
또한 롯데리아는 전국 약 970개 매장에 ‘눈꽃빙수’ 기기를 도입해 빙수맛을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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