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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 심층탐구 강좌개설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국왕과 신하가 함께 만든 나라, 조선’을 주제로 ‘왕실문화 심층탐구’ 강좌가 열린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5월 8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4시 박물관 교육관 강당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이같은 강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9번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강연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부터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황제로 등극한 고종에 이르기까지 국왕 8명을 중심으로 조선의 국왕과 신하가 어떻게 국정을 운영했는지를 살피는 교양강좌다.


김학수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국학자료연구실장의 총론 강좌에 이어 태조(도현철.연세대)·세종(한형주.인천사연구소)·성종(김범.국사편찬위원회)·중종(계승범)·인조(오수창.서울대)·숙종(우경섭.인하대 한국학연구소)·영조(김백철.규장각한국학연구원)·고종(김상태.서울대병원 의학역사문화원)에 대한 강연으로 이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www. gogung.go.kr)를 참조하거나 (02)3701-7653, 7656으로 문의.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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