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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현역 푸르지오’ 315가구 청약…중소형 전타입 1순위 마감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대우건설은 15일 진행한 ‘아현역 푸르지오’ 1순위 청약에서 중소형 전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16일 밝혔다. 총 15개 타입 중 중대형 2개 타입은 미달됐으나 2순위 접수에서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174번지 일대 북아현 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총 16개동, 940가규 규모로 지어진다. 31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분은 34~59㎡ 소형평형 38가구를 비롯해 84㎡ 188가구, 109㎡ 89가구다.
아현역 푸르지오 조감도 (자료=대우건설)

북아현 뉴타운에서 처음 분양에 나서는 단지로, 이미 공사가 후반부에 접어들어서 오는 11월이면 입주가 가능할 예정이다.

가장 큰 강점은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점이다. 서울지하철 2호선 아현역ㆍ이대역, 5호선 충정로역 등을 통해 시청ㆍ강남ㆍ여의도 등 업무 밀집지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평균분양가는 3.3㎡당 2040만원대로 책정됐다. 계약금 정액제(1차 10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서대문구 북아현로11길 9(북아현동 176-19번지)에 마련돼 있다. 문의 : 1800-0207

whywh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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