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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하, 5월 28일부터 성수아트홀서 소극장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윤하가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4일까지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케세라세라’를 벌인다.

윤하는 지난해 ‘비밀의 화원’이란 타이틀로 가졌던 첫 소극장 콘서트를 가진 바 있다. 소속사 위얼라이브는 “소극장 콘서트는 팬들과 가깝게 만나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무대인만큼 윤하는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콘서트는 5월 28~31일, 6월 4~7일 열리며 목ㆍ금요일에는 오후 7시, 토ㆍ일요일에는 오후 6시에 시작된다. 예매는 16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5004522#TabTop)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R석 8만8000원, S석 7만7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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