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주택자금대출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들은 18%, 공공분양주택공급은 4.1%, 주거지원서비스제공은 1.7%, 주택개량 및 개보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1.2%였다. 전세에 사는 사람들은 가장 필요한 주거지원 프로그램으로 주택자금대출지원(34.5%), 전세자금대출지원(28.8%)를 꼽았으며, 집을 소유한 사람들은 주택자금대출지원(41.4%), 주택개량 및 개보수(27.4%)를 꼽았다.
전체로 보면 주택자금대출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사람들이 31.5%로 가장 많았고, 공공임대주택공급(20.1%), 전세자금대출지원(19.1%)가 그 뒤를 이었다.
coo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