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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갤러리, 16일부터 봄맞이 아트페어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서울 명동 롯데갤러리에서 한국화랑협회와 연계한 작은 아트페어의 장이 마련된다.

롯데갤러리는 16일부터 ‘스프링 아트 쇼핑’(Spring Art Shopping)전을 열어 부산 맥화랑, 서울 이화익갤러리와 표갤러리 등 화랑 3곳의 미술품에 가격을 붙여 전시한다.

이들 화랑은 지난 3월21~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화랑미술제’ 참여 화랑이다.

매년 화랑협회가 주최하는 화랑미술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미술품 장터로 올해는 87곳이 참여했다.

롯데갤러리는 “국내 미술시장 활성화와 미술 애호가의 저변 확대를 위해 화랑미술제 운영위원회와 협의해 미술제에서 관람객 반응이 좋았거나 대중에게 다가가기 쉬운 작품 등으로 기획전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에선 김동유, 문형태, 박상미, 박승훈, 우국원, 이두원, 정보영 등 작가 7명의 회화, 사진 작품 40여점이 소개된다. 전시는 5월3일까지.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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