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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셀라 와인, 세계 물포럼 메인 와인으로 선정
나라셀라는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과 ‘몬테스 알파 엠’ 이 12~17일 대구와 경북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물포럼의 메인 와인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세계 물포럼은 3년마다 개최되는 지구촌 최대의 물 관련 행사로 이른바 ‘물의 올림픽’이라 불린다.

이번 세계 물포럼은 일본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2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세계 170개국에서 온 정부수반과 각료들이 ‘Water for Our Future’라는 주제로 ‘지속가능한 물 절약’에 대해 대대적인 포럼을 갖는다. 특히 이번 행사에 사용된 몬테스 알파 2012 빈티지는 물 절약 농법이 적용된 첫 번째 빈티지라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나라셀라는 세계 물포럼 행사 중 3000여명 규모의 ‘환영 리셉션’과 ‘공식 장관 만찬’을 위해 ‘몬테스 알파 카버네 소비뇽 2012’와 ‘몬테스 알파 엠 2011’을 전량 지원했다.

최남주 기자/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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