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업네트워크(주)이하 오토업은 4월초부터 중고차 경매 어플리케이션인 AUTOUP 서비스를 런칭 하였다.

“내차팔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된 오토업 어플은 손쉬운 경매신청을 기본으로 차량번호만 알면 신차 출고 시 옵션과 제원을 자동 입력 시켜 주어 차량정보를 잘 알지 못하는 여성고객도 전문성 있는 차량정보 입력이 가능하며 오토업 어플만 있으면 전국 우수 딜러들의 입찰견적을 받아 볼 수 있는 내차 팔기 서비스다.

내 차를 비싸게 팔고 싶으나 시간이 없고, 쉽고 빠른 판매방법을 모르는 고객은 오토업 어플을 통해 자신의 차량을, 개인정보 노출 없이 전국 우수 딜러들의 제시가격 확인 후 판매자 선택매매가 가능하다.

전국 딜러들은 옵션검색 시스템을 활용 정확한 차량 옵션 정보를 검색하여 차량 견적 금액을 디테일하게 책정할 수 있어 딜러들에게 인기 어플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를 우선으로 옵션정보를 제공 하며 추후 쉐보레, 쌍용, 르노삼성, 수입차로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오토업의 “상품 리스트”는  IP카메라 수집 시스템을 통하여 IP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매매상사의 실시간 보유매물 만을 수집 공개하여 허위매물에 대한 염려를 원천 차단 소비자가 허위매물 걱정 없이 차량을 구할 할 수 있게 매물정보를 제공한다.

IP카메라 매물 수집 시스템은 서울 장한평 중고매매단지를 우선적으로 서비스하고, 2015년도에 전국화 한다는 계획이다.

문의전화 : 1666-1557 오토업 네트워크
어플 다운로드 :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오토업 검색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