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켈로그, ‘스페셜K 고구마&바나나’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농심 켈로그가 국내 체중조절용 시리얼 시장의 선두제품인 ‘스페셜K’의 신제품 ‘스페셜K 고구마 &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셜K 고구마 & 바나나’는 스페셜K 제품 최초 쌀, 통귀리, 통보리, 통밀, 옥수수 등 5가지 곡물로 만든 통곡물 푸레이크로 보다 고소하고 풍부한 맛과 영양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고구마 분말이 뿌려진 달콤한 푸레이크에 리얼 바나나 칩이 함유되어 바삭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스페셜K 제품 중 식이섬유 함유량이 가장 높다. 



‘스페셜K 고구마 & 바나나’는 한 끼(1회분 40g)당 열량이 156칼로리(kcal)인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1회 제공량(40g)당 하루에 필요한 섭취량의 단백질 11%, 9가지 비타민이 25%, 칼슘, 철분, 아연 등의 3가지 미네랄이 함유돼 있다. 소비자 가격은 450g 기준 7150원이다.

켈로그의 스페셜K는 1956년 미국에서 처음 소개된 뒤 현재까지 전세계 50여개국의 소비자들로부터 효과를 인정받아온 켈로그의 대표적인 몸매관리 브랜드이다. 한국에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살린 스페셜K 오리지날을 비롯해 스페셜K 블루베리, 이번에 출시된 고구마&바나나가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