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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평가원모의고사 후 독학재수학원 중앙LNC학원 컨설팅 실시

2015년 6월 4일 치러지는 평가원모의고사는 여러 가지 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밝힌 출제기조를 파악 하는 데에 모든 수험생들과 학교를 비롯하여 입시기관에서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우선은 난이도와 문제의 유형이다. 국어는 작년도에 비해서 난이도가 어떻게 조정될 것이며 수학은 쉽게 출제하되 변별력을 위한 고난도 문제를 출제한다고 하였으니 고난도 문제수와 정답률 파악에 초점이 맞추어져있다. 영어는 쉬운 수능 기조를 유지하되 EBS 지문을 그대로 인용하는 것을 없애고 단어수를 6,500개에서 3,900개정도로 줄이겠다고 하였다. 따라서 이번 6평 모의고사는 문제의 유형 분석이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하겠다. 

예년에도 6월과 9월 평가원모의고사를 분석하면 수학능력시험 문제유형을 유추할 수 있을 정도로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상기할 때 이번 평가원 모의고사는 철저한 분석을 통해 학습방향을 새로이 할 필요도 있다. 대성학원이나 이투스청솔, 메가스터디 처럼 권위 있는 입시기관의 분석 자료를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올해 수능 응시자는 약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수능의 등급은 등수이며 표준점수는 난이도와 응시학생들의 성적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므로 응시학생수도 큰 의미를 갖는다 하겠다. 자신이 취약한 과목이 쉽게 출제될 경우와 자신이 잘하는 과목이 어렵게 나왔을 경우 과목별 학업비중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잘 구상하여 대비하여야 한다.

작년도 수학능력시험의 경우를 보면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높았던 국어에서 변별력이 있었으나 올해는 변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만일 국어, 영어, 수학이 쉽게 출제된다면 탐구과목에 변별력이 생기게 됨을 누구나 쉽게 예상할 수가 있다. 이런 경우 탐구과목의 선택이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연계 수험생의 경우는 특히 과목의 선택에 유‧불리를 크게 받게 된다.

중앙LNC학원 부평본원 김응수 원장은 “지구과학의 경우 도수가 크지 않고 응시생들의 실력이 평범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상대적으로 수업량이 많지 않은 과목이기 때문에 만일 탐구과목 중에 성적이 좋지 않거나 많이 공부하지 않은 과목이 있다면 지구과학으로 바꾸는 것도 예상외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조언한다.

평가원 모의고사가 끝나고 6월 25일 모의고사 성적표가 배부될 때 까지는 9월 9일부터 시작되는 수시원서접수와 수시전형에 대비하여 논술 등의 준비를 시작하여야 한다. 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을 정확히 예측하여야만 수시에 지원할 대학을 선택하고, 대학별로 전형유형을 결정하여 대비하여야 한다. 따라서 중앙LNC학원에서는 6월 평가원모의고사 직후 전문 컨설턴트들과 1:1 대면 컨설팅을 실시하여 수시 및 정시대비 2학기 학기계획을 수립하고 6월 15일부터 시작한다. 중앙LNC학원은 서울과 인천 그리고 부천, 분당, 부산, 창원, 마산에 본원을 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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