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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우유협동조합, 천연 아카시아 꿀 담긴 ‘허니초콜릿우유’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은 100% 국내산 저지방 우유에 국내산 아카시아 꿀을 더한 프리미엄 초콜릿우유 ‘허니초콜릿우유’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서울우유 허니초콜릿우유는 프리미엄 코코아에 천연 아카시아 꿀로 맛을 내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에 사용된 아카시아 꿀은 특유의 고급스러운 단맛과 풍부한 영양 때문에 벌꿀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 


일반적으로 단맛을 내기 위해 쓰이는 설탕이나 시럽이 아닌 천연감미료로 주목을 모으고 있는 꿀을 사용해 상대적으로 칼로리도 낮다. 서울우유 허니초콜릿우유의 칼로리는 200ml 기준 130kcal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엄격하게 생산해, 콜드체인시스템으로 신선하게 관리한 100% 국내산 저지방 우유만을 사용해 천연 벌꿀과 함께 자연 그대로의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울우유는 허니초콜릿우유를 유리병을 연상시킬 수 있는 투명 PET 용기에 담고 초콜릿우유 특유의 색감은 물론 꿀의 황금빛이 돋보일 수 있도록 블랙 라벨의 패키지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가격은 750ml에 3950원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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