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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척추 건강 지켜주는 식품, ’빨노초‘로 기억
[헤럴드경제]최근 척추 건강 지켜주는 식품이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척추 건강을 지켜주는 식품은 빨강, 노랑, 초록의 색깔로 기억하면 쉽다.

먼저 척추 건강 지켜주는 대표적인 식품 빨강에는 토마토가 있다.

비만은 척추가 받는 무게 부담을 늘려 각종 척추 디스크 질환의 원인이 되기때문에 체중조절을 하는 것이 척추건강에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를 도우면서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으로 토마토가 꼽힌다. 

또한 토마토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와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다이어트 시 무릎이나 허리 등에서 일어나는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이어 척추 건강 지켜주는 식품 노랑에는 달걀이 있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체내 칼슘과 인산 부족을 초래해 허리 디스크나 목 디스크를 초래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달걀노른자에는 비타민D가 적절히 들어있어 매일 1개 정도 섭취하면 척추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초록식품에는 브로콜 리가 있다.

브로콜리는 대표 영양 채소인 시금치보다 칼슘 함량이 4배나 많아 관절 질환을 예방하는 데 좋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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