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에 따르면 삼표산업 송도공장(공장장 엄호용)은 언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로부터 인천시 남동구에 소재한 삼표산업 송도공장를 방문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서를 수여했다. 이번 인정서는 인천지역에서 2015년 첫번째 수여된 것이다..
삼표그룹측은 “레미콘을 생산하는 이 사업장은 레미콘차량 입출고시 부딪힘, 생산설비에 의한 감김ㆍ끼임 등의 유해ㆍ위험요인이 많고 근로자 수가 30명인 소규모 사업장임에도 지난 2003년 공장가동이래 무재해를 이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천지역 산업재해의 약 82%는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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