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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 하늘서 꽃씨 뿌리고ㆍ땅에선 나무 심고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아시아나항공이 식목일을 맞아 국내선 어린이 탑승객에게 꽃씨와 화분 만들기 퍼즐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4월 4일(토)과 5일(일) 양일간 김포 출발 국내선을 탑승하는 어린이 승객들에게 채송화, 나팔꽃, 패랭이꽃 중 한 가지 꽃씨와 함께 페트병을 활용하여 나만의 화분을 만들 수 있는 입체퍼즐을 1인당 1개씩 제공한다.


이외에도 아시아나항공은 4월 7일(화) 임직원 70여명이 수도권매립지공사와 함께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수도권 제2매립지에 1000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식목행사를 통해 생태공원 조성사업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매년 고객과 함께하는 친환경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항공기 운항 전 과정의 에너지 소비절감 등 전사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친환경경영 선도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che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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