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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쫓는 기술 5가지 “커피와 낮잠의 결합이 최고?”

[헤럴드경제]졸음 쫓는 기술 졸음 쫓는 기술

졸음 쫓는 기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날씨가 풀리면서 춘곤증이나 식곤증으로 인해 학업이나 업무에 충실 할 수 없게 된다. 이럴 때 유용하게 활용할 졸음 퇴치법을 공개한다.


▶양치하기=치약에 있는 멘톨 성분이 입 안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고 뇌에 실질적인 작용을 해 정신을 깨우는 역할을 한다.

▶껌 씹기=껌을 씹으면 턱 관절을 움직이기 때문에 정신을 집중시키고 껌 안에 나오는 당분이 뇌 활동을 도와 졸음을 퇴치한다. 실제로 장거리 운전기사들은 항상 껌을 씹고 있는 버릇이 있다.

▶바람 쐬기=실내에 오래 있을 경우 실내에 있는 산소가 줄어들어 산소 부족으로 뇌가 빨리 피로감을 느낀다. 하지만 겨울에는 밖은 춥고 안은 따듯해서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 올 수 있으니 겨울철에는 테라스에 잠깐 앉아 있거나 창문을 살짝 열어 두는 것이 좋다.

▶커피 혹은 초콜릿=커피나 초콜릿 안에는 잠을 깨는 성분이 들어있다. 직장인들은 흔히 점심식사 후 커피를 많이 먹게 되는데 커피 안에든 카페인이 중추신경을 자극해 잠을 깨게 만들어 준다. 초콜릿 또한 정신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커피 냅=‘커피 냅’이 잠을 깨는 방법에는 최고라고 한다. 이는 커피와 잠 두 가지를 청하는 것으로, 커피를 마신 후 바로 20분 정도 짧은 낮잠을 취하는 것이다. 영국의러프버러대학 수면연구센터에서 성인 24명을 동원해 실험한 결과 커피 냅을 청한 사람들은 업무적 효과나 일을 실 수 없이 해냈다고 한다.

커피가 아니더라도 탄산을 제외한 다른 카페인이 들어간 음류도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카페인이 들어간 후 즉시 잠을 15~20분 정도 자면 가장 효과적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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