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은 ‘뉴 아우디 A6’, ‘뉴 아우디 S6’, ‘뉴 아우디 A7’, ‘뉴 아우디 S7’, ‘뉴 아우디 RS7’, ‘뉴 아우디 TT’, ‘뉴 아우디 A1’, ‘뉴 아우디 Q3’ 등이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뉴 아우디 A6는 2011년 출시됐던 7세대 아우디 A6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고성능 버전인 뉴 아우디 S6와 함께 올 해 상반기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뉴 아우디 A7은 4-도어 쿠페 모델로, 고성능 모델인 ‘뉴 아우디 S7’ 및 ‘뉴 아우디 RS7’과 함께 올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인 뉴 아우디 TT는 차세대 TFSI 엔진과 버추얼 콕핏 디스플레이, 차세대 MMI 시스템, LED 헤드라이트 등이 탑재돼 아우디 기술력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올 하반기에 국내 론칭 예정인 뉴 아우디 A1은 작은 차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이 특징이다.
뉴 아우디 Q3는 아우디 SUV 라인업인 Q 시리즈 중 처음으로 3차원 싱글프레임 그릴이 적용된 부분변경 모델로 올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이다.
이밖에 이번 모터쇼에서는 아우디 고성능 모델인 ‘S3 세단’, ‘SQ5’, ‘RS5’ 등과 함께 미드십 스포츠카인 ‘아우디 R8 스파이더;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A3 세단‘, ’A3 스포트백‘, ’A5 스포트백‘, ’A4‘, ’A8‘, ’Q7‘ 등을 비롯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아우디 A3 스포트백 e-트론‘도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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