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시그니쳐 디스틸러리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은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주요 증류소의 몰트를 강조한 발렌타인 17 제품을 미니어처 형태로 구성했다. 구성 품목은 ‘글렌버기 200주년 스페셜 에디션’, ‘스카파 에디션’, ‘밀튼더프 에디션’, ‘글렌토커스 에디션’ 등 총 4종이다.
‘발렌타인 시그니쳐 디스틸러리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은 각 용량 200㎖이며, 판매가격은 세트(4개)당 15만900원이다. 이번 제품은 200년 역사를 갖고 있는 발렌타인 위스키의 블렌딩 미학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몰트 디스틸러리 에디션 형태로 구성한 게 특징이다.
‘발렌타인 시그니쳐 디스틸러리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 가운데 ‘스카파 에디션’ 미니어처는 발렌타인 위스키의 완벽한 부드러움의 근간이 되는 스카파 몰트가 강조돼 풍부한 과일 맛과 바닐라 향이 조화를 이루는 게 특징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발렌타인 시그니쳐 디스틸러리 에디션은 발렌타인 17년의 맛과 향에서 가장 중점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4개의 주요 몰트 위스키의 역할을 보여주기 위해 미니어처 한정판으로 제작했다”며 “글렌버기 증류소의 20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만든 제품인 만큼 소장 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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