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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아이템, 따라 하지 말고 만들어라…디저트 카페 창업 새 트렌드, 카페잇 주목

2015년 개최된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서 최대 관심사는 외식업종의 새로운 트렌드였다. 지난 2014년 디저트 카페, 빙수, 스몰비어, 럭셔리 분식 등이 히트를 치면서 ‘창의적인 먹거리’로 대박을 꿈꾸는 창업 준비자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2015년 유망창업 아이템으로 꾸준히 주목 받고 있는 것이 바로 ‘디저트 카페’다. 실제로 작년 한 해 투더디프런트, 설빙, 요거프레소 등 같은 디저트 카페 브랜드들이 창업 시장에서 이슈로 떠오르면서 수많은 디저트 카페와 커피 전문점 들이 무수히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외식업 시장은 물론 커피전문점이나 디저트카페 창업은 현재 사실상 레드오션 상태다. 따라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트렌드 아이템을 반영하되,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들의 소비문화와 심리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창업은 메뉴 개발은 물론이고 상권 분석부터 매출 분석, 운영 노하우 등을 모두 지원해 초보 창업자도 어렵지 않게 창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하지만 브랜드 자체가 차별점과 경쟁력을 갖추고 있지 못하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다.

디저트 이상의 차별화된 Simply food를 선보인 영국식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카페잇’이 카페 창업의 새 트렌드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페잇은 ‘먹는 즐거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커피와 함께, 카페잇만의 ‘Simply Food’로 승부수를 던졌다. 매장 한쪽을 대형 쇼케이스로 활용해 샌드위치와 샐러드에서 요거트나 스프에 이르기까지 카페잇의 강점인 ‘Simply Food’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메뉴 R&D 개발자들이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분석해 최상의 커피뿐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입맛과 취향에 맞춰 디저트와 푸드 메뉴를 지속적으로 새롭게 개발하고 있다.

또한, 카페잇의 경우 투자 비용 대비 입지가 좋은 매장을 예비창업자들에게 추천한다. 때문에 카페잇의 매장은 병원이나 정부청사 등 입점이 쉽지 않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특수 상권에 다수 입점해 있다. 특수 상권에 입점해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카페잇의 전문적인 디저트카페 창업 및 운영 노하우를 창업자에게 전수하는 것은 물론이다.

실제로 현재 카페잇은 세종시 정부연구청사를 비롯해, 건국대병원점, 중앙대병원점, 일산병원점, 국립중앙의료원점, 여의도역점, 구리한양대병원점 등의 특수상권에 입점한 매장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예비 창업자들이 프랜차이즈 창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창업 비용이다. 카페잇에서는 가맹비, 커피와 샌드위치 제작 교육비, 본사에서 공급하는 원부자재에 대한 예치금인 물품 보증금 등을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정책을 펼쳐 초기 창업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카페잇 관계자는 “카페잇은 소자본으로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폭적인 창업지원을 받을 수 있어 소자본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거품 없는 소자본 창업 비용과 경쟁력 있는 메뉴개발로 소비자들에게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페잇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at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맹 문의는 전화로도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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