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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롭탑, 착즙주스 출시… 휴롬과 공동개발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드롭탑(회장 임문수)이 생활가전기업 휴롬과 공동개발한 착즙주스 ‘휴롬주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휴롬주스는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만을 넣어 즉석에서 착즙한 과채주스다. 비트, 사과, 레몬이 들어 있어 항산화 및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비트사과주스’, 비타민A가 풍부해 피부재생에 효과적이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당근사과주스’, 간의 해독과 폐의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인 ‘케일바나나주스’ 등이 있다.

명동점, 강남아이파크점, 상암DMC점, 안산선부SK점, 부산광복점 등 주요 매장에서 이번 달 3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드롭탑 한지영 마케팅본부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과 눈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인공적인 맛보다 자연 그대로의 신선하고 영양소가 풍부한 건강 음료를 선택하는 트렌드가 퍼지고, 커피전문점에서도 과채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어 휴롬과 공동 개발을 통해 휴롬주스 3종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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