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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생활건강, 액상분유 ‘베비언스 퍼스트밀’ 홈쇼핑 첫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야외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아기에게 수유할 수 있는 액상분유 ‘베비언스 퍼스트밀’을 홈쇼핑에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베비언스 퍼스트밀’은 열을 가하는 건조 과정이 없어 영양 손실을 줄인 액체 상태의 분유를 완제품 형태로 담은 제품이다. 아기의 성장발육 단계에 맞춰 체계적으로 설계된 영양분을 함유했다. 젖꼭지 모양의 수유 장치인 전용 니플을 병에 끼워서 사용할 수 있어 언제,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수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은 기존에 ‘베비언스 퍼스트밀’을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할인점 매장에서 선보였다. 최근 워킹맘을 비롯해 나들이, 여행 등 아기 엄마들의 야외활동이 늘면서 액상분유에 대한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오는 24일 화요일 낮 12시40분부터 60분 동안 GS홈쇼핑에서 선보이는 이번 방송에서는 베비언스 퍼스트밀 2단계 자가영양균형(6~12개월), 3단계 성장발육(12~24개월) 등 총 2종을 선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베비언스 브랜드 모델 라희ㆍ라율 자매의 엄마인 가수 ‘슈’가 직접 출연해 육아에 관심이 많은 엄마들을 위해 베비언스 퍼스트밀 체험담과 풍부한 육아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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