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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대균 호위무사 박수경 팬카페 등장 ‘눈살’…무개념
[헤럴드경제]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의 도피를 도운 박수경의 팬카페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에서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의 회장의 장남 유대균 씨와 신엄마 딸 박수경 씨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에서 검거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 직후 SNS에는 박수경 씨의 미모를 칭찬하는 글들이 올라왔고, 얼마 안 가 팬클럽까지 등장해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전문가들은 미녀쌈짱 박수경 씨의 팬클럽 개설과 관련해 “범죄자를 영웅시하는 이런 현상이 반사회적 인물에 대한 동경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한 바 있다.

한편 20일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이광만) 심리로 박수경 씨의 범인도피 혐의에 대한 결심 공판이 열렸다. 이날 박수경 씨는 아이를 언급하며 선처를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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