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메종&오브제 2015’ 파리전시회의 테마인 ‘메이크(MAKE)’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명품 크리스탈에서부터 인테리어 소품, 침실 페브릭과 홈메이드ㆍ헨드메이드 컬렉션까지, 세계적인 홈 스타일링 상품을 10~50%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게 된다.
이는 경기 침체와 함께 매출이 부진한 상황에서도 주방ㆍ가구 등 생활장르의 매출만 올 들어 11%이상 신장하고 있음에 따라, 해당 바이어와 협의를 통해 3개월 전부터 기획, 전국 신세계 백화점 중 가장 먼저 센텀시티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리빙&홈데코(LIVING&HOME DECO)’, ‘키친&다이닝(KITCHEN&DINING)’ 등 두가지 테마로 8층ㆍ지하1층 이벤트 홀에서 동시에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코니쉬웨어(CORNISHWARE), 칠리위치(chilewich) 등 국내외 신규브랜드 6개를 추가해 테이블웨어, 홈패션 상품군을 대폭 강화했다.
먼저 봄철 이사, 인테리어를 감안한 시즌상품으로는 바리오핀테 범랑접시, 르쿠르제 브런치 테이블 셋팅세트 등의 컬러 아이템이 있으며, 오직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피숀 매장에서는 우아한 도자기부터 음식에 맛을 더해줄 멋스러운 커피잔, 접시 등 베스트 셀링 상품을 10~20%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인기아이템 50대 스폐셜 초이스 상품을 기획해 최대 50%까지 할인해 품목별 최대 200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대표상품으로는 쿤리쿤 찹찹 야채다지기, 르쿠루제 스톤 웨어윅2P, 포트메리온 악센트볼5P 등이 있다.
이외에도, 단하루 LG전자 고객 초대회(20일), 나뚜찌에디션 SALE 축하상품전, AMT 진열상품 50%할인 등 다양한 기획행사를 준비해 풍성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또한, 20일~22일 3일간 생활장르 구매고객에게는 3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5%상품권을 증정하며, 전 장르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파랜드 또는 아이스링크 이용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김상훈 생활팀장은 “생활 전 장르에 걸쳐, 50여개의 역대 최다 브랜드가 참여해, 20억원 상당의 물량으로 선보이는 행사이다”며, “봄맞이 집단장, 혼수 시즌 등을 맞아 기획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과 최신 리빙 트렌드로 구성되어, 최적의 쇼핑찬스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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