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은 문학관에서 근무할 해설사를 모집한다.
자원봉사 성격의 문학관 해설사는 유네스코 지정 세계 책의 수도를 맞아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한다는 차원에서 시행된다.
한국근대문학관 해설사는 상설전시 및 기획전시 해설을 담당하며, 관람 안내 등 문학관 내 각종 안내 역할을 수행한다.
근무일수는 평일과 주말ㆍ공휴일 관계없이 주 2일 이내이다.
대상은 주민등록 주소지가 인천시로 돼 있는 20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외국어와 수화 해설 가능자는 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이나 한국근대문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 ☎032-455-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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