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폭시코리아(대표 허철)는 15일 청담스튜디오에서 오픈하우스 이벤트 행사를 열고 참가자 15명과 함께 무료체험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폭시는 오스트리아 스포츠 과학자인 노베르트 에거(Nobert Egger) 박사가 개발한 운동법으로 압력차와 진공 마사지를 이용해 원하는 부위의 지방연소를 돕는 신개념 피트니스다. 일주일에 3일, 하루 30분만 투자하면 체지방 분해 효과가 3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운동법은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40만 명이 즐겨 찾고 있으며, 세계적인 섹시스타 마돈나,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는 운동법으로도 유명하다.
하이폭시코리아는 지난 3일 부터 11일까지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무료체험 참가 대상자를 선발했다. 오전, 오후, 저녁 타임 총 3세션 모집에서 총 15명이 지원했으며, 이날 참가자들은 인바디 검사를 비롯해 첨단 하이폭시 장비를 모두 무료로 체험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사이클링 형태의 S120, L250과 체험복을 입고 러닝머신을 타는 바큐나우트를 체험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코칭 스텝들은 1대 1로 참가자들에게 다가가 친절히 운동기구 사용법을 설명했다.
참가자 오경진(33, 서울 강서구 등촌동) 씨는 "평소 말로만 듣던 하이폭시 기구를 직접 체험하게 돼 무척 기쁘다"면서 "큰 힘을 들이지 않고 강도 높은 운동효과를 볼 수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체험 행사가 끝난 뒤 하이폭시는 함께 한 참가자들에게 1회 체험권과 함께 수건, 양말, 너트 등이 든 기념품을 전달했다.
하이폭시코리아 김동호 이사는 “더 많은 분들에게 하이폭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픈하우스를 기획했다”며 “몸매에 신경을 쓰게 되는 여름 저강도로 몸매를 관리할 수 있는 이 운동법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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